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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카페 5

성내동 카페 : 올림픽공원 근처 유럽 감성 베이커리 카페 오텀

오픈한 지 3달 정도 된 곳인데오픈 소식 접하고 궁금해서나중에 가려고 저장해 뒀거든요!베이커리 및 디저트도 맛있어 보이고외관부터 내부까지 다 멋지고분위기도 굉장히 좋아 보였거든요:)그러다가 성내동에 갈 일이 생겨서드디어 다녀온 카페 오텀 소개합니다!   직접 유럽을 가보지는 못했지만외관부터 내부까지유럽 감성 물씬 느낄 수 있더라고요.우드톤 가구들을 배치한내부 인테리어도 예쁘고분위기도 정말 좋았고2인석 위주가 아니라3-4인석 위주라 편하게 머무르기 좋았답니다:)매장 곳곳에 앤틱 소품들을구경하는 재미도 아주 쏠쏠했어요!베이커리 카페답게소금빵, 스콘, 휘낭시에, 쿠키 등종류도 꽤 다양했고3-4가지 종류의 치즈케이크 라인도준비가 되어 있었어요!그중에서 고민하다가소금빵 2가지와 치즈케이크 1개같이 주문했답니다:)..

예쁘고 맛있는 크림스콘을 먹을 수 있는 방이동 카페, 스톤앤워터

여기는 사실 크림스콘으로 유명한 카페는 아니고 카이막이 굉장히 유명한 곳이에요! 저도 예전에 카이막 먹으러 가서 맛있게 먹고 왔던 곳인데 최근에 크림스콘이 새로 나왔는데 비주얼도 예쁘고 맛있어 보여서 다녀온 스톤앤워터 소개할게요:) 내부도 깔끔하고 넓은 편이지만 살짝 어두운 감이 있어서 외부 테라스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은 예쁘게 나왔지만 햇살이 너무 강해 뜨겁다 보니 사진만 찍고 먹는 건 안에서 먹었답니다! 비주얼부터 예쁜 빅토리아 스콘입니다:) 빅토리아 케이크 스콘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스콘 사이에 크림치즈와 라즈베리 콩포트가 들어간답니다! 스콘 자체는 바삭한 스타일은 아니었고 포슬포슬하면서 살짝 목 막히는 스콘 느낌이었어요. 이런 스콘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전 이런 스타일도 좋아해서..

브런치 잘하는 올림픽공원 근처 성내동 카페, 베티버 올림픽공원점

성수에 본점을 두고 있는 베티버! 성수와 다르게 브런치 메뉴를 만날 수 있다고 해서 브런치 먹으러 베티버 올림픽공원점 다녀왔어요:) 물론 브런치뿐만 아니라 성수에서도 만날 수 있는 크로플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요! 매장의 규모는 생각보다는 넓은 편이긴 했지만 많은 테이블만큼 테이블 간격이 좀 좁아서 그 점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분위기도 좋았고 깔끔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테라스 자리를 추천하고 싶지만.. 이제 추워서 앉지 못하니 카운터 앞 창가 자리 추천드릴게요:) 가장 기대가 됐던 메뉴 스크램블 에그 샌드위치입니다:) 촉촉한 스크램블 에그에 큼지막한 햄까지 올라가서 비주얼도 예쁘고 맛있었어요:) 여기에 크러쉬드 레드페퍼가 더해져 살짝 매콤함까지! 딱 맛있는 오픈 샌드위치 느낌이..

브런치랑 베이커리 다 잘하는 방이동 카페, 프로퍼커피바 2호점

예전부터 궁금했던 프로퍼커피바 드디어 다녀왔어요:)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전 브런치와 베이커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호점으로 다녀왔어요! 아파트 단지 바로 옆 상가에 카페가 있는 게 되게 신기했고 1호점과 다르게 내부가 꽤 넓고 손님도 많아서 신기했답니다. 내부도 넓었지만 만만치 않게 야외 자리도 진짜 넓더라고요! 요즘 같은 날씨에 앉기 좋은 자리이긴 한데 제가 방문한 날은 바람이 많이 불기도 했고 여기 야외 자리가 그늘 느낌이라 많이 앉지는 않으셨어요. 근데 전 만약 내부에 자리가 없었다면 앉을 의사가 있었을 정도로 맘에 드는 자리였답니다:) 더 추워지면 못 앉으니까요! 베이커리도 브런치도 정말 다양하고 맛있어 보이는 게 많았지만 전 베이커리 메뉴 2개, 브런치 메뉴 1개 주문했어요:) 커피까지..

비오는 날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카페, 스톤앤워터 :: 방이동 올림픽공원 카페 추천

내부는 어두웠지만, 비오는 날의 감성을 느끼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Stone and water 카페는 사실 채광 좋은 날이 국룰인데.. 계획에 없던 비가 왔지만 오히려 좋아(?) 비 오는 날만의 분위기가 또 좋았다. -영업시간 매일 9:30-21:00 (20:30 라스트 오더) -전화 0507-1424-9594 비오는 날의 스톤앤워터! 요즘 대세(?) 로켓프레시 박스가 한가득 시선강탈ㅋㅋ 커피나 음료도 다양했고, 디저트도 진짜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많았다! 물론 나는 카이막을 보고 간 거라 어렵진 않았음ㅋㅋㅋ 언제 봐도 기분 좋은 한상차림! 알차다 정말ㅎㅎ 카이막은 빵 4조각이랑 같이 나오는데 빵도 카이막도 다 너무 맛있었다.. 카이막 발라 먹으면 꿀맛! 카이막을 많이 먹어 보지는 못했지만 여기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