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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어두웠지만,
비오는 날의 감성을 느끼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Stone and water
카페는 사실 채광 좋은 날이
국룰인데..
계획에 없던 비가 왔지만
오히려 좋아(?)
비 오는 날만의 분위기가 또 좋았다.
-영업시간
매일 9:30-21:00
(20:30 라스트 오더)
-전화
0507-1424-9594
비오는 날의 스톤앤워터!
요즘 대세(?) 로켓프레시 박스가
한가득 시선강탈ㅋㅋ
커피나 음료도 다양했고,
디저트도 진짜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많았다!
물론 나는 카이막을 보고 간 거라
어렵진 않았음ㅋㅋㅋ
언제 봐도 기분 좋은
한상차림!
알차다 정말ㅎㅎ
카이막은 빵 4조각이랑
같이 나오는데
빵도 카이막도 다 너무 맛있었다..
카이막 발라 먹으면 꿀맛!
카이막을 많이 먹어 보지는 못했지만
여기 카이막 잘하는 집!
카라멜 스톤 라떼는
크림도 맛있었고,
내 기준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좋았다!
그리고 비정제사탕수수 식감이 매력적이었던
커피 메뉴..
인기 메뉴던데 역시 이유가 있는 맛..
석수라떼는 내가 마신건 아니라
애매하긴 하지만
친구 피셜..
맛은 있는데 친구 기준 좀 달았다고 했다ㅋㅋ
근데 이게 아마 블루리본 받은 메뉴 같았음..
기대 이상으로
카이막도 커피도 맛있었고
어두웠지만 비 오는 날의 분위기까지
좋았던 스톤앤워터.. 난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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