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행궁동 자주 놀러 가는데
행궁동에 다양하고 많은 카페 중
제가 제일 많이 방문한 카페!
콜링우드 소개할게요:)
행궁동에는 작고 아담한 카페들도 많은데
콜링우드는 규모가 진짜 넓어요!
그래서 좋아하기도 하고
커피랑 디저트 다 맛있답니다.
망고철을 맞아 시원한 빙수부터
콜링우드 대표 메뉴인 케이크도 출시되었다고 해서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작년에 먹으려다가 놓쳐서
올해 처음 먹게 된 망고빙수입니다:)
가격은 22,000원!
생망고가 올라간 빙수치고
가격대가 엄청 높은 편은 아닌데
알고 보니 빙수 크기가
생각보다 작더라고요.
하지만 애플망고만큼은
알차게 올라가 있어서 좋았어요!
맛있는 우유 얼음 위에
후숙 잘 된 망고와 망고 소르베
그리고 몇 개의 치즈케이크까지!
전체적인 조화가 좋았고
같이 주시는 연유도 뿌려 먹으니
시원하게 좋았답니다:)
요즘 워낙 날씨가 습하고 더워서
애플망고 빙수 먹으면 너무 좋을 듯싶어요!
콜링우드의 대표 디저트이자
인기가 많은 케이크!
시즌마다 과일이 달라지는데
지금은 망고철이라 그런지
애플망고 케이크가 있었어요:)
이건 작년에 먹었었는데
올해는 가격이 더 올랐더라고요.
가격은 14,000원!
케이크 치고 가격이 진짜 비싼데
크기가 엄청 작은 편은 아니에요!
믿고 먹는 콜링우드 케이크답게
촉촉하고 부드러운 시트에+생크림
그리고 후숙 잘 된 애플망고가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먹어볼 가치는 충분했고
먹다 보니까 완전 순삭이었답니다!
언제 가도 맛있는 콜링우드:)
망고철을 맞아 나온
빙수랑 케이크 둘 다 맛있었지만
가격대가 부담스럽다면
빙수는 2인용이니까
애플망고 빙수를 추천드리고
조금 더 맛있는 걸 즐기고 싶다면
애플망고 케이크를 조금 더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콜링우드는 커피도 정말 맛있으니
행궁동 카페를 찾으신다면
꼭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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