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에 다양하고 많은 카페 중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자주 가는
카페 중 하나인 곳!
모인 소개할게요:)
2층에 위치해 있고 바로 앞이
화성행궁 광장과 미술관인데
시야도 답답하지 않고 좋아요!
이번 방문 때는 비가 왔는데
비 오니까 운치 있고 또 좋더라고요.
비 오는 날은 처음 갔는데
기대 이상으로 창가에 앉아
시간 보내기 너무 좋았답니다:)
모인의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 프렌치토스트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 두덩이인데
하나에 6,000원이에요!
프렌치토스트가 꽤 두툼한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아래에 시럽이 깔려 있는데
과하게 달지 않고
적당히 달달해서 더 좋답니다!
기본 프토에 아이스크림 추가도 가능하고
시즌별로 나오는 프토도 맛있어요.
복숭아, 딸기 등 과일이 올라가는
시즌 프렌치토스트도 추천합니다:)
프렌치토스트만큼 인기 메뉴인
라임파이입니다:)
평소에 상큼한 디저트를 좋아해서
프토만큼 라임파이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요!
라임파이라고 하니까
신걸 잘 드시지 못하는 분들은
거부감이 드실 수 있을 텐데
모인의 라임파이는
생각보다 신맛이 도드라지지 않고
상큼달달하니 맛있어요:)
평소에 라임 같은 신걸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신걸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드셔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이건 마니아층이 있는 메뉴이기도 하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데
바로 라임 그라니따입니다:)
상큼한 라임 소르베가 올라가는 음료인데
소르베 적당히 먹다가
섞어 먹으면 된답니다!
아무래도 음료라 그런지
라임파이보다는 신맛이 잘 느껴지지만
상큼하고 맛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당도도 적당해서
더운 여름에 마시기
아주 딱 좋은 음료랍니다:)
모인은 디저트만큼
커피도 맛있어요:)
라떼랑 아메리카노 둘 다 괜찮고
개인적으로 플랫화이트도 좋아한답니다.
커피 좋아하신다면
모인에서 맛있는 프렌치토스트나
라임파이와 함께
커피 드셔보시길!
프렌치토스트도 라임파이도
아는 맛이지만
여전히 변함없이 맛있었던 모인:)
행궁동에서 카페를 찾으신다면
프렌치토스트나 라임파이 맛집을 찾으신다면
모인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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