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와퍼 라인이 제일 맛있는데 기본 와퍼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메뉴 중 하나인 트러플 머쉬룸 와퍼! 맛있었는데 단종돼서 너무 아쉬웠거든요.. (왜 맛있고 인기 많으면 단종시키죠..) 그런데 가을을 맞아 트러플 머쉬룸 와퍼가 다시 돌아왔다고 해서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매장에 가니까 파란 하늘에 예쁜 트러플 머쉬룸 와퍼 포스터가 눈에 들어왔어요. 근데 항상 아쉬운 건 포스터에는 버거가 저렇게 알차고 예쁜데 실제로는 왜 그러죠.. 당연한 부분이긴 하지만 괜히 아쉽더라고요ㅎㅎ 와퍼 라인답게 굉장히 크고 묵직했던 트러플 머쉬룸 와퍼:) 고기 패티에 버섯 4가지 양상추, 토마토, 베이컨까지! 비주얼은 그렇지 않지만 내용물이 굉장히 알차더라고요. 버거킹에서는 트러플 향이 더 진해졌다고 하는데 솔직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