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좋아하는 카페 중 하나로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곳이거든요.오랜만에 생각나기도 했고봄이나 여름보다는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후인가을, 겨울에 잘 어울리는 곳이라따뜻한 티 마시러 윈터티룸 다녀왔어요:) 우드톤의 가구들로 채워진 내부 공간은꽤 넓고 자리도 많은 편이에요!거기다가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편하게 머무르기 너무 좋답니다.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아늑함이 더해진 느낌이에요:)혼자 책 읽거나 작업하러 가기도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윈터티룸 처음 방문했던 날이 생각나오랜만에 보늬밤 주문했고같이 마실 따뜻한 티도 함께 골라봤어요:)카페 이름처럼 티룸이긴 하지만티만 판매하는 건 아니고커피도 있어요!하지만 커피는 잘하는 곳들 많으니여기선 티를 마셔보시는걸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답니다.정말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