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혁투어

행궁동에 워낙 좋은 곳들이 많고 웨이팅 있을 만큼 인기 있는 곳도 많은데 그중 하나인! 로우파이브 소개할게요:) 매장도 꽤 넓고 테이블 간격도 적당하고 내부 분위기도 좋아서 인기 있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여기에 친절한 직원분들까지! 친구, 가족, 연인 누구와 가도 정말 좋을만한 공간이었어요:) 로우파이브의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인 옥수수피자입니다:) 새우도 들어있었고 옥수수도 진짜 많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약간 달달한 느낌의 피자였는데 얇은 도우도 좋았고 옥수수가 톡톡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었답니다!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었고 타바스코 핫소스 곁들여도 괜찮더라고요:) 이건 한정 수량으로 판매 중인 라자냐입니다:) 일단 비주얼부터 너무 먹음직스러웠고 토마토소스 가득이라 좋았어요! 사실 라자냐..

다른 김밥집들과는 사뭇 다른 비주얼을 가진 김밥을 만나볼 수 있는 곳! 수원 아주대 근처 원천동 김밥 맛집 돌돌마리 김밥 소개할게요:) 나름 큰 길인 법원사거리 쪽에 있어서 찾기 쉽고 지나가면서 궁금했던 곳이라 다녀왔어요! 엄청 대단한 맛집 포스는 솔직히 아니고 그냥 동네에 있을법한 분식집 느낌이에요! 외관과 마찬가지로 분식집 같은 분위기였고 엄청 넓은 편은 또 아니었어요. 주문 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바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계란 덕후라 가장 기대가 됐던 계란 듬뿍 돌돌마리 김밥입니다:) 말 그대로 김밥에 계란이 돌돌 말려있는 스타일인데 겉에도 안에도 계란이 가득 들어있어서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이 좋았고 다른 재료들과 계란, 마요네즈 조합이 완전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흑미라는 점도..

평소에 짬뽕보다 무조건 짜장인 짜장파인데 여기는 무조건 짬뽕입니다! 처음 여기 짬뽕 먹고 진짜 감탄했어요.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짬뽕집이라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아주대 근처 광교 중식당 츠츠 소개합니다. 약간 반지하 느낌의 식당인데 광교의 작은 중식당이라는 말답게 내부가 엄청 넓은 편은 아니랍니다. 그래서 식사 시간에는 금방 만석이 돼서 웨이팅을 하셔야 하는 경우도 생겨요. 그래도 나름 알차게 내부에 자리들이 있어서 엄청 좁지는 않고 회전율도 나쁘지 않아서 기다릴만한 것 같아요! 특히나 기다려서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 집이기도 하고요:) 기본 반찬으로는 단무지, 자차이 딱 간단하게 나온답니다. 사실 뭐 다른 게 필요한가요..? 양파는 없지만 전 중식당에서 자차이 주는 게 좋더라고요. 특히 ..

평소에 수제비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수제비 맛집을 찾아다니는데 그러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바로 성남시청 인근에 위치한 뜨락에! 수제비, 국수 전문점인 것 같았고 그 외에 김치볶음밥도 판매 중이었어요. 첫 방문 이후에 맛있어서 몇 번 더 방문했고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곳이랍니다! 정자동 쪽에 1호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제가 방문한 뜨락에는 2호점입니다:) 매장은 엄청 넓은 편은 아니고 사장님 혼자 주문받고, 조리를 하셔서 조금 오래 걸리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기다리면 금방 나오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뜨락에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들 중 하나인 들깨수제비입니다! 수제비를 좋아하긴 하지만 평소에 들깨수제비를 잘 먹지는 않는데 여기 들깨수제비 진짜 맛있었어요:) 들깨도 고소해서 국물까지 싹..

평소에 짬뽕보다 짜장을 선호하고 그렇게 짬뽕을 자주 먹지 않는 편인데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이 없다는 말과 함께 짬뽕, 짬뽕밥이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다룡짬뽕 먹으러 다녀왔어요:) 위치를 보시면 알겠지만 진위역 근처라고 해도 역에서 그렇게 가깝지 않아서 자차를 이용하시는 게 좋은데 아쉬운 점은 주차장이 그렇게 넓지 않고 협소하다는 점이에요. 매장 앞에 몇 대 댈 수 있지만 여의치 않아서 근처 갓길에 많이 대시는 것 같았어요. 중식이니까 빨리 먹고 빨리 가시는 방향으로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은 짬뽕집에서는 짬뽕을 많이 드시지만 여기는 짬뽕 못지않게 인기 있는 게 바로 짬뽕밥입니다. 비주얼부터 다른 곳과 다르게 독특해서 더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짬뽕밥은 위에 두툼한 계..

고기리에 많은 곳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자주 가는 석쇠불고기 맛집 돈지돈지 소개합니다:) 구워져 나와서 먹기도 편하고 맛있어서 생각날 때마다 자주 가는 곳이랍니다. 돈지돈지 매장 앞에 주차장도 있고 내부도 나름 넓은 편이에요! 규모에 비해 엄청 자리가 많은 건 아니라 테이블 간 간격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하시면 되는데 혹시나 자리가 없으면 주변에 요령껏 하셔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더라고요:) 주문을 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입니다. 원래 거의 고정인 느낌이었는데 최근에 가니까 반찬도 약간 달라지고 매장 테이블도 바뀌었더라고요. 아마 주인분이 바뀌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뭐 어쨌든 콩나물, 계란찜, 양파장아찌, 파무침, 상추, 어묵볶음, 열무김치까지 정..

자주 가지는 않아도 종종 생각날 때 찾게 되는 수원통닭거리:) 워낙 치킨을 좋아해서 매장 가서도 많이 먹고 집에서도 많이 먹는데 확실히 가서 먹는 게 따뜻 바삭하고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수원통닭거리도 종종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진미, 장안, 용성, 남문까지 인기 있는 곳은 다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용성이 제일 맛있어서 그 이후로는 용성통닭만 찾게 되더라고요:) 자리에 앉고 주문하면 주시는 기본 안주?! 다들 아실 거예요:) 마침 배고픈 상태로 가서 치킨 기다리면서 계속 주워 먹게 되더라고요. 익히 아는 맛이고 특별하지 않은 맛이지만 밖에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고 계속 손이 가는 것 같아요! 따로 리필 요청 드리지 않고 셀프바에서 추가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마침내 등장한 치킨!..

떡볶이를 좋아해서 자주 찾아먹고 떡볶이 맛집도 찾아다니는데 올해 오픈한 신상 떡볶이집 유령떡볶이가 눈에 띄어 다녀왔어요:) 떡볶이 기본으로 주문했는데 양은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고 적당했어요! 어느 정도 드시는 분들은 혼자서도 드실 수 있는 양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도 1인 1 떡볶이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따로 뭘 추가하지 않았는데도 떡, 어묵, 메추리알, 양배추, 소시지 등 구성이 다채롭고 알차서 아주 좋았어요:) 특이하게 떡 종류도 반반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전 밀떡 투명떡 반반했는데 요건 밀떡입니다. 쌀떡, 밀떡 취향이 갈리지만 전 무조건 밀떡파입니다. 하지만 쌀떡도 잘 먹어요! 떡 식감도 좋았고 국물이랑 같이 먹으니 맛있었답니다:) 참고로 떡볶이 맵기는 매운맛으로 선택했는데 다른 곳의 ..

용인에서 유명한 맛집이자 인기 있는 부대찌개 맛집 대성부대고기!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다녀왔어요:) 워낙 부대찌개를 좋아하기도 하고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기대감을 안고 갔어요! 메뉴는 부대찌개 단일메뉴예요! 인원수만큼 주문했고 앉아있으니 금방 음식이 나왔고 육수를 붓고 뚜껑을 닫아주셨어요:) 뚜껑 언제 열어야 하나 괜히 긴장하고 들여다보곤 했는데 때가 되니 알아서 열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편하게 기다리시다가 열렸을 때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부대찌개 가격이 11,000원으로 솔직히 저렴하지 않았는데 그만큼 양이 많아서 좋았어요. 햄이랑 소시지도 가득 있었고 이외에 미나리, 숙주, 두부, 떡, 민찌 등 구성이 알차고 좋았답니다:) 국물은 일반 부대찌개보다 칼칼한 스타일이었고 사골 육수 베이스 같..

치즈돈까스를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치돈이 은근 생각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찾게 되는 곳이랍니다:) 돈까스도 맛있지만 양도 푸짐해서 더더 좋아요! 따뜻한 장국입니다:) 이건 자리에 앉으면 주시는 건 아니고 셀프바에 가서 담아 오시면 되는데요. 솔직히 조금 짭짤한 편이긴 했지만 돈까스 먹기 전에 따뜻하게 먼저 먹고 있기 좋았어요. 원하시는 분들은 편하게 장국 떠다 드시면 됩니다:) 엄청난 비주얼의 치즈돈까스:) 다른 곳의 치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죠? 보통 치즈돈까스하면 고기 안에 치즈가 들어있지만 모노끼 치돈은 돈까스 위에 치즈가 올라가는데 스타일인데 여기에 옥수수까지 더해져 톡톡 터지는 식감이 일품이랍니다:) 그래서 돈까스의 바삭함도 적당히 살아있으면서 치즈의 맛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