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오픈했을 때부터분위기 좋은 카페로 인기가 많았던 곳인데가야지 가야지 미루다가보문역 근처 간 김에궁금했던 내음성 다녀왔어요:)내부 공간 분위기는 물론커피도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굉장히 기대가 됐답니다! 내부가 생각보다엄청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우드톤의 인테리어에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가완전 마음에 들었어요:)일부 자리는 오래 앉아 있기편한 느낌은 아니었지만제가 앉았던 소파 자리는개인적으로 너무 편했고셰어 테이블에서노트북으로 작업하시는 분들도많았답니다!뭐 마시고 뭐 먹을지고민을 하다가..커피가 맛있다는 얘기를 들었으니드립 커피 한 잔이랑시즌에 맞게 출시된 귤차그리고 디저트로 테린느까지알차게 골라봤어요:)드립 커피는 날이 추워서따뜻한 걸로 주문했어요!일단 잔이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고사장님께서 정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