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정말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새로운 프렌치토스트를 먹을 수 있다는 곳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바로 얼그레이 프렌치토스트를 파는 연남동 판초입니다! 판초는 2층? 3층? 에 위치해 있고 내부는 엄청 넓은 편은 아니었어요. 테이블은 5개 정도로 협소한 편이었지만 테이블이나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파스텔톤의 색감이 굉장히 예쁘고 매력적인 내부였답니다:) 브런치 카페답게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곳! 사진 찍고 싶어지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가 가장 기대했던 메뉴이자 판초에 방문하게 된 이유인 얼그레이 프렌치토스트입니다:) 프렌치토스트는 정말 많이 먹으러 다녀봤지만 얼그레이 프렌치토스트는 난생처음이었어요! 두께는 적당하면서 살짝 얇은 편이었지만 안이 정말 촉촉했어요. 그리고 그 위에 얼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