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낭시에가 맛있는 곳으로
용인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이자
종종 방문하는 카페인데
가을을 맞아 출시된 몽블랑 휘낭시에와 함께
흑백요리사 열풍으로 나온
밤 티라미수가 맛있어 보여서
먹으러 다녀왔어요:)
워낙 디저트를 잘하고 맛있는 곳이라
새로 나온 디저트도 굉장히 기대가 됐던
바츠커피 소개합니다!
1층부터 2층까지 있는데
공간도 굉장히 넓어서
편하게 머무르기 너무 좋고
분위기도 진짜 좋은 곳이랍니다:)
2인석도 있지만 대부분 3-4인석이라
여럿이 방문하기도 좋고
카공이나 작업하기도 정말 좋은 곳이에요!
엄청 대단한 뷰는 아니지만
2층에서 보는 거리뷰도
꽤 괜찮은 편이랍니다.
먹고 싶은 디저트를 다양하게
고르고 보니까
한 상 푸짐하게 차려졌네요!
따뜻한 호주식 카푸치노와
아이스 플랫화이트
그리고 소금초코&솔티카라멜 휘낭시에,
몽블랑 휘낭시에, 밤 티라미수까지!
호주식 카푸치노는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게 마시기 좋았고
새로 나온 몽블랑 휘낭시에는
맛있는 휘낭시에와 밤 앙금의 조합이 좋았고
달달하니 맛있었답니다:)
가장 기대가 됐던 디저트
바로 밤 티라미수입니다!
흑백요리사 열풍으로
굉장히 핫했던 디저트인 만큼
굉장히 궁금했거든요.
사실 편의점 밤 티라미수조차
먹어보질 못해서 솔직히 비교군은 없지만
가득 들어있는 밤 크림도 맛있었고
계속 손이 가서 순삭 가능한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몽블랑 휘낭시에보다
밤 티라미수가 더 맛있었답니다!
혹시 밤 티라미수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바츠커피 가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바츠커피의 대표 디저트 중 하나인
휘낭시에입니다!
저도 바츠커피 갈 때마다
휘낭시에는 꼭 먹을 정도로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번에 소금초코, 솔티카라멜 휘낭시에
두 가지 다 너무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제 원픽인
소금초코 휘낭시에는
역시 말이 필요 없었고..
처음 먹어본 솔티카라멜 휘낭시에도
기대 안 했는데 정말 맛있었답니다!
솔직히 휘낭시에 자체를
너무 잘하는 곳이기 때문에
웬만한 휘낭시에는 다 맛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취향껏 골라 드시면 될 듯싶네요:)
라떼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더 좋아하는 플랫화이트!
바츠커피 플랫화이트도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 편인데
플랫화이트 자체도 맛있고
디저트랑도 잘 어울려요:)
혹시 플랫화이트 좋아하신다면
플랫화이트+휘낭시에 조합 추천합니다!
공간도 넓고 분위기도 좋은 데다가
커피부터 디저트까지 다 잘하고
너무 맛있는 바츠커피!
특히 휘낭시에는 맛있으니까
꼭 드셔보시면 좋겠고
밤 티라미수도 맛있으니
궁금하신 분들 도전해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용인에서 카페를 찾으신다면
더 이상 고민 말고
바츠커피 방문해 보시는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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