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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맛집 4

행궁동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츄러스 맛집, 츄플러스

예전에는 놀이공원에서만만나볼 수 있는 츄러스였는데어느 순간부터여기저기 카페에서도 많이 보이면서유행 아닌 유행을 타더라고요..?행궁동에도 츄러스로 굉장히인기 많은 곳이 하나 있는데바로 츄플러스입니다:)사실 많이 지나다니긴 했지만굳이 먹어야겠다는생각은 안 했었는데갑자기 사람이 엄청 많아지고맛있다는 얘기도 많이 들리더라고요..?그래서 너무 궁금해져서결국 방문했답니다:)   로고부터 너무 귀엽고아이스크림 위에 츄러스 꽂힌 게시선강탈이었던 츄플러스:)사실 테이크아웃해서드시는 분들이 워낙 많은 곳이라먹을 자리가 없는 줄 아시는 분도꽤 계실 텐데생각보다 매장이 크고안에 먹을 자리도 나름 알차게 있고밖에 매장 앞자리도 조금 있어요!하지만 날씨가 좋기도 했고전 다른 곳에서 주문한 커피가 있어서같이 먹으려고테이크아웃으로 ..

츄러스 하나로 인기몰이 중인 상수역 카페, 까사벨라즈

어느 순간부터 츄러스를 판매하는 카페가 많아질정도로 츄러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츄러스부터 스페인 남부식 츄러스인 뽀라스까지 만나볼 수 있는 곳! 상수역 근처 합정동에 위치한 까사벨라즈 소개할게요:) 외관부터 유럽에 온 것처럼 정말 예쁘고 멋졌고 내부 분위기도 좋았어요! 내부 공간이 솔직히 넓은 편이 아니라 2인이서 방문하는 게 제일 좋아 보였고 테이블 붙이면 되니 3-4인정도도 가능은 할 것 같았답니다:) 보통 츄러스 파는 곳은 놀이공원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종종 많은 편이지만 스페인 남부식 츄러스인 뽀라스는 파는 곳이 많지 않아 전 뽀라스로 먹어봤어요:) 설탕을 묻혀주시는 츄러스와 달리 설탕 없이 먹는 스타일이었고 엄청 두툼한 꽈배기 느낌이었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해서 ..

쫀득한 츄러스를 만날 수 있는 수원 행궁동 카페, 콜링우드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원 행궁동에는 정말 많은 카페가 있어요. 카페가 없어져도 또 카페가 생기고 가까운 거리에 정말 많은 카페가 있을 정도로 카페 성지이자 요즘 정말 인기 많은 곳인데요.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자주 가는 카페 콜링우드 소개해드릴게요:) 행궁동에 카페가 정말 많은 만큼 규모가 큰 카페가 별로 없는데 콜링우드는 행궁동에서 손꼽을 정도로 큰 카페 중 하나랍니다! 그렇다고 대형 카페 수준은 아니지만 테이블도 많고 간격도 적당해서 여유롭게 머무르기 좋고 여러 명이서 가기도 좋답니다:) 분위기도 진짜 좋아요. 아늑하면서 따뜻한 분위기! 이번에 제가 먹은 디저트는 츄이 츄러스입니다:) 처음에 15,000원이라는 가격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는데.. 생각했던 츄러스보다 훨씬 크더라고요! 그래도..

츄러스 맛집으로 알려진 상수역 예쁜 카페, 데보

예전에는 놀이동산에서만 먹을 수 있던 디저트, 츄러스를 이제는 카페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니 너무 좋은 세상이죠:) 상수역 근처에 츄러스 잘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근처 갔다가 다녀왔어요! 우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 곳! 깔끔하면서 세련된 우드톤이 멀리서 봐도 참 예쁘더라고요:) 전형적인 요즘 인기 있는 카페 느낌이 아닐까 싶었답니다! 소위 말해 감성 카페라고 하죠:) 카페 데보는 출입문이 두 개 있는데 앞서 외관이 정문 느낌이라면 이 분수 있는 쪽이 후문 느낌이라고 할 수 있어요! 크기는 작지 않지만 분수와 야외 좌석까지 있어서 그런지 한국이 아닌 유럽 느낌도 나면서 정말 예쁘더라고요:) 시원한 날씨에는 야외에 앉아 커피와 디저트 즐기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내부도 우드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