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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밥맛집 3

보문역 맛집 : 줄서서 먹는 노포 중국집 안동반점

보문역 근처굉장히 인기가 많은 중국집 노포, 안동반점!올해 초에 방문했던 곳인데굉장히 맛있게 먹어서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곳이거든요.오랜만에 보문역 근처 갔다가안동반점이 문득 생각나서맛있는 중식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주문한 메뉴 중가장 먼저 나온 탕수육!전 소 사이즈로 주문했고가격은 15,000원입니다.사실 찍먹파긴 하지만부먹도 신경 쓰지 않고 먹는 편이거든요.근데 지난번에 탕수육 먹었을 때맛있긴 했지만탕수육 소스가 제 입에는좀 많이 달게 느껴져서이번에는 찍먹으로 먹으려고소스를 따로 요청드렸어요:)확실히 소스를 따로 찍고간장까지 콕 찍어 먹으니저번에 부먹으로 먹었을 때보다덜 달고 맛있었답니다.혹시 단걸 별로 안 좋아하신다면소스 따로 받으시는 거 추천드릴게요!탕수육 튀김옷은 바삭했고안에 고기도 꽤 두..

웨이팅할 가치가 있는 보문역 중식 맛집, 안동반점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저장해 뒀던 곳인데마침 근처 갈 일이 생겨서 갔다가드디어 먹어볼 수 있었던보문역 맛집, 안동반점 소개할게요:)워낙 인기가 많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주말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웨이팅이 있었고차분히 웨이팅 끝에만나볼 수 있었답니다!목, 금, 토, 일11시부터 5시까지만 운영하다 보니까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손님이 많이 계신 것 같았어요:)   사실 여기 짬뽕 맛있다는 얘기는듣지 못했지만얼큰한 게 먹고 싶어서주문한 짬뽕입니다:)삼선짬뽕도 있었지만짬뽕을 크게 기대하고 주문한 것도 아니었고가격 차이도 적지 않아서기본 짬뽕으로 선택했어요!해물베이스 짬뽕 같았고내용물이 화려하지 않아도얼큰칼칼한 국물이 맛있었답니다.면 식감도 좋았고요!사실 기대를 안 해서 그런지더 맛있었고 만족스러웠던 짬뽕이었어요.먹다 ..

엄청난 웨이팅을 자랑하는 보문역 중식 맛집, 안동반점

목, 금, 토, 일 4일만 오픈하시고 11시부터 5시까지 6시간만 운영하시는 중국집, 안동반점:) 저장해 두고 가볼 일이 없었는데 마침 보문역 근처에 가게 돼서 드디어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주말이었지만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애매한 시간대라 웨이팅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4-5팀 정도 있어서 밖에서 웨이팅 하다가 들어갔어요! 전자 시스템을 이용하시지는 않고 이름과 인원수 적고 앞에서 기다리면 차례가 될 때 불러주신답니다:) 얼큰한 메뉴가 생각날 때여서 고민도 없이 선택한 짬뽕입니다:) 삼선짬뽕도 있긴 했는데 첫 방문이기도 하고 가격 차이가 커서 일반 짬뽕으로 주문했어요! 해물 베이스의 짬뽕 같았고 국물이 적당히 얼큰칼칼하면서 맛있었어요. 내용물이 엄청 화려하지는 않지만 면 식감도 괜찮았고 양도 많고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