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 갈 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지나가는 길에 발견한 곳! 평소에 워낙 분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뭔가 동네 찐맛집 느낌이 들어서 즉흥적으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가볍게 사진만 찾아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 떡볶이 먹으러 간 어묵먹고갈래 소개할게요:) 사실 가게 이름을 보고 어묵도 먹을까 했지만 다른 메뉴들이 더 탐나서 먹지 않았다는 점! 참고해서 봐주시길! 분식집에 방문했는데 꼭 먹어야 하는 메뉴 바로 떡볶이입니다:) 사실 처음에 딱 들어갔을 때 눈앞에 떡볶이가 없어서 혹시 안 되는 건가 걱정했는데.. 사장님께 여쭤 보니 주문하시면 바로 조리를 해주시는 시스템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조리를 해주셨는데 양이 정말 푸짐했어요:) 가득 주시느라 국물이 넘칠지경! 떡은 밀떡 같았는데 국물이 엄청 잘 배어 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