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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카페 5

프렌치토스트가 맛있는 송리단길 카페, 미크

석촌호수에서 석촌역으로 가는큰길에 위치한 곳인데프렌치토스트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했거든요!마침 프렌치토스트 이외에맛있어 보이는 다른 디저트도 있어서둘 다 먹어보자라는 생각으로방문하게 되었답니다:)송리단길에 위치한 카페미크 소개할게요!   매장 내부가 생각보다 넓고자리도 많아서 수용인원도 많아 보였어요!2인석 위주가 아니라3-4인석도 많고 단체석도 있어서여러 명 방문하셔도 걱정 없을 것 같고자리도 편해서작업하거나 카공하시는 분들도많이 오시는 것 같더라고요:)카공할 장소 찾는 학생분들이나작업할 곳 찾는 작업러분들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가장 기대가 됐던 메뉴프렌치토스트입니다!크기도 꽤 크고 두께도 두툼했어요.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맛있었고적당히 달달해서 먹기 딱 좋았답니다:)기교를..

베이글 좋아한다면 꼭 가봐야 하는 석촌호수 송리단길 카페, 니커버커베이글

지금은 성수에도 지점이 생겼지만성수 생기기 전에굉장히 핫할 때 방문했던 곳인데워낙 베이글을 좋아하기도 하고오랜만에 생각이 나기도 해서베이글 먹으러 다녀왔어요:)제가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몰라도그때랑 비교하면 사람이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맛은 여전히 좋았던니커버커베이글 소개합니다!   니커버커베이글은 내부가그렇게 넓은 편은 아닌데테라스까지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이제 가을이니까무조건 테라스에 앉아야 합니다.오랜만에 왔더니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여서고민하다가 베이글 샌드위치 1개와다른 느낌의 베이글 2개 골라봤어요:)커피까지 더해지니한상 푸짐하게 차려졌네요!ㅎㅎ개인적으로 좋아하는베이글 샌드위치!저번 방문 때도 맛있게 먹었던베이컨 에그 앤 치즈 주문했어요:)말 그대로 베이컨과 함께계란, 치즈가 들어간 샌드..

예쁘고 맛있는 크림스콘을 먹을 수 있는 방이동 카페, 스톤앤워터

여기는 사실 크림스콘으로 유명한 카페는 아니고 카이막이 굉장히 유명한 곳이에요! 저도 예전에 카이막 먹으러 가서 맛있게 먹고 왔던 곳인데 최근에 크림스콘이 새로 나왔는데 비주얼도 예쁘고 맛있어 보여서 다녀온 스톤앤워터 소개할게요:) 내부도 깔끔하고 넓은 편이지만 살짝 어두운 감이 있어서 외부 테라스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은 예쁘게 나왔지만 햇살이 너무 강해 뜨겁다 보니 사진만 찍고 먹는 건 안에서 먹었답니다! 비주얼부터 예쁜 빅토리아 스콘입니다:) 빅토리아 케이크 스콘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스콘 사이에 크림치즈와 라즈베리 콩포트가 들어간답니다! 스콘 자체는 바삭한 스타일은 아니었고 포슬포슬하면서 살짝 목 막히는 스콘 느낌이었어요. 이런 스콘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전 이런 스타일도 좋아해서..

휘낭시에와 모카번이 맛있는 조용한 분위기의 석촌 카페, 카페 2.7

이 동네는 송리단길이 워낙 핫하지만 그 송리단길과 반대쪽에 위치한 곳! 석촌고분 근처에 있는 카페 2.7 소개할게요:) 아무래도 핫플이랑 거리가 있다 보니 사람이 많지 않아 좋다는 얘기 듣고 방문했어요! 커피와 디저트도 맛있어 보여서 더 궁금하고 기대가 됐답니다. 매장 분위기는 한적하면서 아늑하고 조용한 느낌이었어요:) 송리단길과 거리가 멀어 주말에 방문했는데도 손님이 많지 않아 크게 붐비지 않아 좋았고 혼자 오신 손님분들도 정말 많았어요! 따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지만 소파 테이블이 가장 큰 중심이었답니다. 소파 좌석이다 보니까 편하긴 하지만 손님이 많을 때는 다른 분들과 같이 한 테이블을 사용한다는 점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휘낭시에는 4가지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플레인과 얼그레..

비오는 날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카페, 스톤앤워터 :: 방이동 올림픽공원 카페 추천

내부는 어두웠지만, 비오는 날의 감성을 느끼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Stone and water 카페는 사실 채광 좋은 날이 국룰인데.. 계획에 없던 비가 왔지만 오히려 좋아(?) 비 오는 날만의 분위기가 또 좋았다. -영업시간 매일 9:30-21:00 (20:30 라스트 오더) -전화 0507-1424-9594 비오는 날의 스톤앤워터! 요즘 대세(?) 로켓프레시 박스가 한가득 시선강탈ㅋㅋ 커피나 음료도 다양했고, 디저트도 진짜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많았다! 물론 나는 카이막을 보고 간 거라 어렵진 않았음ㅋㅋㅋ 언제 봐도 기분 좋은 한상차림! 알차다 정말ㅎㅎ 카이막은 빵 4조각이랑 같이 나오는데 빵도 카이막도 다 너무 맛있었다.. 카이막 발라 먹으면 꿀맛! 카이막을 많이 먹어 보지는 못했지만 여기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