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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카페 5

보문역 카페 :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내음성

처음에 오픈했을 때부터분위기 좋은 카페로 인기가 많았던 곳인데가야지 가야지 미루다가보문역 근처 간 김에궁금했던 내음성 다녀왔어요:)내부 공간 분위기는 물론커피도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굉장히 기대가 됐답니다!   내부가 생각보다엄청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우드톤의 인테리어에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가완전 마음에 들었어요:)일부 자리는 오래 앉아 있기편한 느낌은 아니었지만제가 앉았던 소파 자리는개인적으로 너무 편했고셰어 테이블에서노트북으로 작업하시는 분들도많았답니다!뭐 마시고 뭐 먹을지고민을 하다가..커피가 맛있다는 얘기를 들었으니드립 커피 한 잔이랑시즌에 맞게 출시된 귤차그리고 디저트로 테린느까지알차게 골라봤어요:)드립 커피는 날이 추워서따뜻한 걸로 주문했어요!일단 잔이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고사장님께서 정성스..

보문역 카페 : 차분한 분위기에 커피가 맛있는 로이커피

보문역 근처에굉장히 좋은 카페가 많은데커피가 맛있고분위기도 좋은 신상 카페가 있다는소식을 접하고 저장해 뒀다가맛있는 커피 마시러로이커피 다녀왔어요:)   우드톤의 가구 및 인테리어로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은 곳이에요:)내부 공간에 비해좌석이 많은 편은 아니라수용 인원이 많지는 않아1-2인 방문이 제일 적합해 보였고바 테이블도 있어서바 테이블에 앉아 사장님과대화 나누시는 분들도 계셨답니다!커피 맛집으로 오픈 직후부터소문이 났길래머신 커피도 있었지만필터 커피로 선택했고디저트는 딱 한 개 있었는데그 유일한 디저트인 쑥 찰떡도같이 주문했어요:)한 상 예쁘고 놓고사진 찍으니정말 예쁘더라고요!필터 커피는 예쁜 잔에커피를 조금 따라서 주시고추가로 원하는 만큼따라 마실 수 있도록 따로 담아 주셨어요!필터 커피의 원..

멜론 디저트가 맛있는 성신여대 카페, 나의우주

여름이 되면 멜론 디저트가여기저기 보이곤 하는데성신여대 근처 카페에서맛있는 멜론 디저트를 판다는 얘기를 듣고찾아간 곳!나의우주 소개할게요:)내부가 생각보다엄청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분위기도 좋고 내부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비주얼부터 시선을 사로잡은멜론 소르베입니다:)시원한 소르베에생과일 멜론도 올라가서 더 좋았고비주얼도 한껏 예뻐진 것 같아요!생각보다 많이 달지는 않았고약간 고급진 메로나 느낌이었어요.살짝 덜 단 메로나 느낌..?근데 워낙 메로나를 좋아해서 맛있었고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시원하게 먹기 좋은 디저트였답니다:)또 다른 기대를 불러일으킨멜론 크레이프입니다:)생각보다 멜론 케이크가많은 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지는 않은데거기다 더 보기 힘든멜론 크레이프 케이크라서더 궁금하고 기대가 됐어요!멜론을 하..

바게트 샌드위치가 맛있는 성신여대 카페, 피알디

예전부터 샌드위치가 맛있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던 곳인데 잘 가지 않는 성신여대 쪽이라 저장만 했다가 마침 근처 갈 일이 있어 드디어 다녀왔어요:) 샌드위치 너무 좋아해서 샌드위치 맛집 찾아다니는 제가 이제야 가보게 된 피알디 소개할게요:) 주말에 방문했는데 다행히 매장이 많이 붐비지 않아 편하게 머무르고 왔답니다! 매장 내부 분위기는 아늑하면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생각보다 내부가 넓은 편이긴 했는데 그렇다고 좌석이 엄청 많은 편은 또 아니었답니다! 전체적인 좌석도 편하지 않은 자리가 많은 편이었고요. 하지만 분위기 자체는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사진 자리가 인상적이었는데 처음에 저런 스타일의 자리가 두 개 정도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거울이더라고요!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갔다가 머리를 ..

성북천 인근 힐링이 되는 공간, 보리수 :: 보문역 안암동 카페 추천

성북천 라인에 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힐링과 행복을 주는 보리수 계란 덕후이자 샌드위치 러버라 계란 샌드위치만 보면 눈이 커지는데.. 여기 계란 샌드위치가 그랬음ㅋㅋ 그래서 결국 다녀왔다:) -영업 시간 월 12:00-22:00 (21:30 라스트오더) 수-일 11:00-22:00 (21:30 라스트오더) 화 휴무 -전화 0507-1336-4411 눈에 띄는 간판은 없지만 매장 앞에 놓인 borisoo 팻말이 멀리서도 시선강탈! 딱 봐도 분위기 좋아 보이는 느낌.. 푸릇푸릇한 화초?화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뭔가 싱그러운 느낌도 들면서 감성적이지만 동네에 있을법한 카페 느낌이었다. 여기는 머신 없이 드립커피만 있었고, 이외에 티나 에이드도 있었다! 디저트에서는 라면과 하이볼이 눈에 띄었는데 신박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