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츄러스를 판매하는 카페가 많아질정도로 츄러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츄러스부터 스페인 남부식 츄러스인 뽀라스까지 만나볼 수 있는 곳! 상수역 근처 합정동에 위치한 까사벨라즈 소개할게요:) 외관부터 유럽에 온 것처럼 정말 예쁘고 멋졌고 내부 분위기도 좋았어요! 내부 공간이 솔직히 넓은 편이 아니라 2인이서 방문하는 게 제일 좋아 보였고 테이블 붙이면 되니 3-4인정도도 가능은 할 것 같았답니다:) 보통 츄러스 파는 곳은 놀이공원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종종 많은 편이지만 스페인 남부식 츄러스인 뽀라스는 파는 곳이 많지 않아 전 뽀라스로 먹어봤어요:) 설탕을 묻혀주시는 츄러스와 달리 설탕 없이 먹는 스타일이었고 엄청 두툼한 꽈배기 느낌이었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