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정말 오래된 맛집이자 유명한 칼국수 맛집 총각손칼국수 소개할게요:) 용인 이사 오고 한동안 정말 많이 갔었는데 어느 순간 방문이 뜸해졌다가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녀왔어요! 예전에는 24시간이었는데 지금은 10시까지 영업으로 바뀌었고 금액도 훨씬 저렴했는데 지금은 7,000원까지 올랐더라고요:) 총각손칼국수의 장점 중 하나인 김치:) 처음에 김치를 주셨는데 익은 김치를 내어주셨고 셀프바에서 김치를 추가로 더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요! 근데 덜 익은 김치, 익은 김치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좋더라고요:) 전 익은 것보다 덜 익은 것을 좋아해서 덜 익은 김치 많이 먹었어요! 김치는 칼국수의 생명인데 여기 김치 맛있고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