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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소시지 프레첼 소금빵 후기(Feat. 스타벅스 용인고기동유원지점)

혁투어 2024. 5. 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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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오픈한 곳으로
오픈 이후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계시는

스타벅스 용인고기동유원지점:)

워낙 고기리에 카페는 많지만
스타벅스는 없었기에
더 인기가 많은 것 같고

숲에 놀러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야외 테라스도 한 몫하는 것 같았어요:)

궁금했던 곳이라 갔다가
새로 나온 신메뉴
소시지 프레첼 소금빵까지
먹고 왔답니다!


 

 

 



어디 놀러 온 것처럼
굉장히 멋스러운 외관!

사진으로만 봤던
스타벅스 용인고기동유원지점인데

실제로 보니 더 웅장하고
멋있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매장은 1층과 2층, 지하
야외 테라스까지
생각보다 더 넓고 자리도 많았어요!

근데 아무래도 요즘은 날씨가 좋고
푸릇푸릇한 뷰가 예쁜 곳이라

야외 테라스와 1층이 인기가 많았고
상대적으로 지하는 뷰가 아쉬워
인기가 없더라고요:)




사실 이거 먹으려고
스타벅스 간 건 아니었는데

마침 궁금하기도 했고
눈에 딱 보이길래
간 김에 먹어봤어요.

새로 나온
소시지 프레첼 소금빵:)

가격은 5,800원으로
솔직하게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소시지도 들어갔고

스타벅스 평균 물가 생각하면
어느 정도 납득은 됐던 것 같아요.




소시지 프레첼 소금빵
매장에서 먹는다고 했더니

따뜻하게 데워서
접시에 담아주셨어요:)

익히 우리가 아는 소금빵에
생각보다 꽤 통통한 소시지가
들어있는 스타일이었어요.

소금빵 자체도 나쁘지 않았고
소시지도 맛있었기에

둘의 조합도 생각했던 딱 그 맛이지만
나름 맛있게 먹었답니다:)

충분히 먹어볼 만한 맛이긴 하지만
이건 꼭 먹어야 해! 또 먹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 만큼

엄청 맛있거나 특별한 건 아니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스타벅스 용인고기동유원지점
방문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시지 프레첼 소금빵과 별도로
여기서 판매하는 빵도 먹어봤어요.

크루아상이랑 펌킨 크림치즈 브레드
두 가지 먹었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크게 안 했는데
둘 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고

특히 크루아상이 맘에 들었어요!
크루아상 크기도 커서 좋았고요.

신메뉴도 좋지만
고기동유원지점 방문하신다면
다른 곳에 없는 이 빵을 드시는걸
개인적으로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숲 속에 놀러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면서 기분 좋았던
스타벅스 용인고기동유원지점:)

사람이 정말 많아서
평일 방문이나 주말의 경우
오픈런을 추천드리고

사람에 비해 주차 공간도 좁은 편이니
무조건 서두르세요!

그래도 한 번쯤 가볼 만한 가치가 있고
빵도 맛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신메뉴
소시지 프레첼 소금빵!

궁금하신 분들이나
소시지와 소금빵을 좋아하신다면
드셔보셔도 후회는 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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