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사랑을 받는 프랜차이즈 피자 브랜드가 도미노, 피자헛, 미스터, 파파존스 등이 있는데 전 그중에서 요즘은 파파존스를 제일 많이 먹는 것 같아요:) 맛있어서 먹는 것도 있지만 도미노나 미스터는 저희 동네 지점이 평이 좋지 못하고 피자헛은 한 때 많이 먹었는데 요즘 나오는 메뉴들이 끌리지도 않고 항상 느낌이 거기서 거기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파파존스 매력의 빠져있는 와중에 새로 나온 메뉴가 있길래 배달 주문해서 먹어봤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피자를 딱 열었을 때 너무 예쁘고 먹음직스럽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 그리고 다른 토핑들보다 큼직하게 올라간 할라페뇨가 시선을 사로잡더라고요:) 멕시코 고추로 유명한 할라페뇨가 올라가서 매콤하고 맛있을 것 같아 굉장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