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근처 놀러 갔다가 파이 맛있다고 얘기만 들었던 파이 맛집! 르콘토엘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지나다니는 사람이 많은 길목에 위치해 있는 카페였고 매장 내부가 엄청 넓은 편은 아니었어요! 큰 셰어테이블이 하나 있었고 이외에 테이블이 3개 정도 있었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영롱하고 예쁜 파이들의 비주얼! 사진으로 봤을 때보다 훨씬 더 색감도 예뻤고 굉장히 먹음직스러웠답니다:) 더군다나 다 맛있어 보여서 뭘 먹어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비주얼이었죠. 고민 끝에 고른 파이 2가지! 탱귤탱귤파이와 스트로페리 크림파이:) 가장 시선을 사로잡았던 비주얼의 탱귤탱귤파이만 먹으려다가 딸기철이기도 하고 워낙 딸기를 좋아해서 스트로베리 크림파이도 계속 눈에 밟혀 결국 둘 다 주문했답니다. 압도적인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