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사실 크림스콘으로 유명한 카페는 아니고 카이막이 굉장히 유명한 곳이에요! 저도 예전에 카이막 먹으러 가서 맛있게 먹고 왔던 곳인데 최근에 크림스콘이 새로 나왔는데 비주얼도 예쁘고 맛있어 보여서 다녀온 스톤앤워터 소개할게요:) 내부도 깔끔하고 넓은 편이지만 살짝 어두운 감이 있어서 외부 테라스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은 예쁘게 나왔지만 햇살이 너무 강해 뜨겁다 보니 사진만 찍고 먹는 건 안에서 먹었답니다! 비주얼부터 예쁜 빅토리아 스콘입니다:) 빅토리아 케이크 스콘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스콘 사이에 크림치즈와 라즈베리 콩포트가 들어간답니다! 스콘 자체는 바삭한 스타일은 아니었고 포슬포슬하면서 살짝 목 막히는 스콘 느낌이었어요. 이런 스콘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전 이런 스타일도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