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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맛집 5

용인 양지 청국장 맛집 금성식당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긴 하지만전 청국장을 좋아한답니다!용인 양지에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오고청국장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 있어서예전부터 궁금했는데갈 기회가 없었거든요..근데 마침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드디어 청국장 먹으러금성식당 다녀왔답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가져다 주신 반찬들!생각보다 반찬 종류가 다양했는데개인적으로 다양하게 먹는 걸 좋아해서이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반찬이 전체적으로 다 깔끔하고너무 맛있었답니다:)특히 감자조림이랑 오이무침이제 입맛에 잘 맞았어요!굉장히 기대가 됐던 청국장!가격은 1인분에 11,000원입니다.보통 청국장보다는살짝 비싼 느낌이 있었는데그만큼 양도 많았고내용물도 굉장히 푸짐했어요!사실 제가 청국장에 들어가는두부를 너무 좋아하는데보통 두부가 그렇게 많이들어가지는 않거..

맛있는 돼지불백과 청국장을 먹을 수 있는 분당 정자역 맛집, 할머니의부뚜막 정자직영점

돼지불백과 청국장그리고 다양한 반찬까지!굉장히 인기도 많고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궁금했던 곳인데용인 수지 본점에 이어분당 정자역에 직영점 오픈을 했더라고요!마침 먹어보고 싶기도 했고정자역 근처 갈 일이 있어서방문하게 된 할머니의부뚜막 소개할게요:)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진 않고단촐한 편이에요!대부분의 손님들이부뚜막 정식이랑 청국장 백반을많이 드시더라고요.저희는 3명이 방문했고부뚜막 정식 2인에 청국장 백반 1인주문했답니다:)반찬이 무려 6가지나 나왔고+상추와 쌈장도 있었어요!사실 반찬은 큰 기대를 안 했는데전체적으로 깔끔하니 맛있었고밥이랑도 잘 어울리고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기도 좋았어요!밥은 각각 나오는 게 아니라한 번에 나와서 원하는 만큼덜어서 먹을 수 있게 주셨답니다:)그리고 반찬도 밥도 리필이 ..

순두부에 솥밥까지 먹을 수 있는 성신여대 순두부 맛집, 성북손두부

평소에 순두부를 좋아해서순두부 맛집도 찾아다니는 편인데성신여대 일이 있어서 갔다가지나가면서 발견한 맛집이었어요!바로 성북손두부:)손님도 꽤 많이 계셨고리뷰를 찾아보니 평도 좋고맛있어 보여서 일을 마치고순두부 먹으러 방문했답니다:)제가 좋아하는 순두부는 물론좋아하는 솥밥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반찬은 5가지 나왔어요:)딱 봐도 정갈한 스타일의 반찬이었고맛은 무난한 편이었어요!와.. 엄청 맛있다까지는 아니더라도나름 맛있는 반찬이었고원하면 리필도 기분 좋게 해 주셨답니다:)가장 기대했던 메뉴이자제가 주문한 해물순두부입니다:)가격은 12,000원!여기는 순두부를 직접 만드신다는 점도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고양도 꽤 넉넉해서 좋았어요.해물순두부답게 꽃게랑 새우가 들어있었고직접 만든 순두부도 부드럽고 맛있..

청국장과 제육볶음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수원 매탄동 맛집, 옛맛청국장손두부

수요미식회에도 나오고 청국장 맛있기로 유명한 곳인데 가야지 가야지 말만 하다가 옛맛청국장손두부 드디어 다녀왔어요:) 뭔가 1층에 있을법한 메뉴인데 2층에 위치해 있었고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더니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 되겠죠:)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 나물입니다! 사실 큰 기대를 안 했는데 반찬이 깔끔하고 맛있더라고요:) 반찬으로 나온 두부조림과 어묵볶음인데 둘 다 아주 맛있었어요. 사실 식당 반찬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깔끔하고 맛있어서 리필까지 해서 먹었답니다. 친절하게 리필도 다 해주셔서 좋았어요:) 정식 제육세트로 주문했는데 거기 포함된 제육볶음입니다:) 사실 제육에 대한 평은 좀 갈리길래 큰 기대 없이 먹었는데 고기 잡내도 1도 없었고 양념도 ..

신사역 근처 한식 잘하는 잠원동 찐맛집, 전주청국장

신사역, 가로수길 근처에 은근 한식 맛집 많이 없는데 그중에서 맛있는 한식 찐맛집 전주청국장 소개할게요:) 이름이 왜 전주청국장인지는 모르지만 전주에 있는 건 아닙니다! 핫한 거리와는 좀 떨어져 있어서 시끄럽지 않아 좋았고 가기 전에 맛있다는 얘기를 들었던 2가지 메뉴 주문해서 먹었어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주청국장의 대표 메뉴인 청국장입니다:) 3명이서 갔기에 2인분 시켰더니 한 번에 담아져 나왔어요. 청국장 콩이 살아있어서 좋았고 두부도 큼지막하게 들어가서 맘에 들었어요! 국물이 솔직히 엄청 진한건 아닌데 구수하면서 슴슴한게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답니다. 그냥 떠서 먹어도 맛있지만 메뉴 주문을 하면 그릇에 참기름, 고추장 담아서 주시니까 밥 넣고 청국장 넣고 같이 나오는 반찬 넣고 비벼 먹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