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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카페 2

흑임자 무화과 타르트가 맛있는 선유도역 카페, 마이오운가든 my own garden

시즌별로 다양한 디저트를만나볼 수 있는선유도역 카페, my own garden그중에서 가을에 나오는흑임자 무화과 타르트가 굉장히 궁금했는데작년에는 아쉽게 놓쳤거든요.그래서 올해는 더 늦지 않게부지런히 타르트 먹으러마이오운가든 다녀왔어요:)   비주얼부터 너무 예쁘지 않나요..?정말 궁금했던 디저트흑임자 무화과 타르트입니다:)까만 비주얼의 흑임자 타르트 쉘에무화과가 올라가 있었는데타르트 쉘은 바삭하면서 꼬수운 게너무 맛있었고무화과도 향긋하고 달달하니 좋았어요!잘라보니 안에산딸기 퓌레가 들어있었는데이게 상콤한 게 맛있었고흑임자 무화과 타르트의 킥이었어요!뭔가 전체적으로 색다른 조합이라신선했고 맛있었답니다:)같이 주문한 음료사과 매실 에이드입니다:)맛있다는 얘기 듣고 주문했는데색감도 예쁘고 먹음직스러웠어요.마..

식빵 맛집으로 떠오른 영등포구청역 신상 카페, 흘러

영등포구청역에 새로 오픈한 신상 카페, 흘러:) 식빵이 비주얼부터 너무 맛있어 보였는데 마침 근처 갈 일이 있어서 식빵 먹으러 다녀왔어요! 사진으로 봤을 때는 굉장히 넓어 보였는데 막상 가니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큰 규모의 카페임은 분명했어요:) 가장 기대가 됐던 시그니처 식빵입니다:) 조각으로도 판매한다는 점이 일단 좋았고 두께도 1.5, 2, 2.5cm 중 선택 가능했어요! 전 딱 중간인 2cm로 픽! 바로 바삭하게 구워주시는데 식빵을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었답니다:) 먹자마자 식빵 맛집임을 알 수 있었어요! 그냥 식빵만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버터, 크림치즈 등 스프레드가 다양해서 레몬딜버터 주문해 봤어요:) 식빵 하나인데도 정말 푸짐하게 양을 많이 주셔서 좋았고 버터 자체도 너무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