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곳에
있는 카페라 좀 애매하긴 하지만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고
인기도 많았던 곳!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프렌치토스트부터 휘낭시에까지
디저트가 다 맛있었던
스톤커피바 소개할게요:)
4층에 위치해 있는데
엄청 뛰어난 뷰는 아니지만
높이만큼 뷰도 좋고
매장 내부도 넓어서
쾌적하게 머무르기 너무 좋더라고요:)
가장 맛있게 먹었던
스톤커피바의 대표 디저트 중 하나인
프렌치토스트입니다:)
개인적으로 프토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프렌치토스트 많이
먹으러 다녀봤는데
여기 프렌치토스트 잘하는
프토 맛집이에요!
빵이 꽤 두툼한 편인데
겉바속촉 너무 맛있어요:)
바닐라 아이스크림 추가도 가능한데
아이스크림 추가 가격이
2,000원이라 저렴하지 않기도 하고
전 추가 없이 프토만 먹어도
충분히 맛있었답니다!
지난 방문에 프토+아이스크림 조합도
먹어봤는데 맛은 있었어요.
취향껏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평소에 휘낭시에를 좋아하는데
스톤커피바에도 휘낭시에 종류가
꽤 다양하더라고요..?
전 기본인 플레인과
좀 특이해 보였던 오란다 선택했어요!
플레인은 겉바속촉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있었고
겉이 약간 끈적한 느낌에
오란다가 바삭하게 씹혔던
오란다 휘낭시에도 매력 있었어요:)
까눌레는 첫 손님이라고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는데
기대를 안 하고 먹었어요.
근데 겉바속촉!
까눌레마저도 너무 잘하더라고요.
까눌레도 추천합니다:)
스톤커피바라는 카페 이름답게
커피도 굉장히 잘하는 곳이었는데
따뜻한 필터커피와 라떼
마셔봤어요!
필터커피는 예쁜 잔과 함께
직접 따라서 마실 수 있도록
내어주셨는데
커피 향도 맛도 좋았고
조금씩 따라 마시니 더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라떼도 기본적으로
라떼아트도 깔끔하니 예쁘고
라떼 맛도 좋았어요!
매장이 넓고 테이블도 많아서
편하고 쾌적하게 머무르기 좋았고
기본적인 커피는 물론
프렌치토스트부터 휘낭시에까지
디저트도 정말 맛있었던 스톤커피바:)
혹시 용인 카페를 찾으신다면
무조건 강력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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